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박 3일간 포스웨이브 임직원들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으로 전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과천, 안양, 서울, 대전 등 각지에 흩어져 있던 전사 인원이 모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요, 오랜만에 모든 임직원이 모여 회사의 10주년을 기념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삿포로 맥주 공장 견학 및 시음>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와 아기자기한 상점들, 그리고 쇼핑하는 한남자>

<온천을 구경중인 포스웨이브 임직원들. 신기하네~ >

<다자이후 텐만궁 / 야나가와 뱃놀이>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포스웨이브 구성원들의 일과 회사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창업자인 두 대표이사로부터 대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포스웨이브를 창업한 과정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포스웨이브의 경영 방향이나 올해 인센티브 지급 가능 여부와 같은 임직원들이 현실적으로 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대표이사로부터 직접 의견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의 재미와 더불어 회사의 10주년 축하, 그리고 대표이사부터 사원까지 포스웨이브 구성원간의 소통까지 모두 챙길 수 있었던 10주년 워크샵이었는데요, 내년에도 해외 워크샵을 갈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대표님은 대답을 얼버무리셨지만, 내년에도 좋은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