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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3년 9월 22일(금) 저희 포스웨이브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 이전한 본사로의 첫 출근을 시작하였답니다.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포스웨이브의 미래를 기원하고자

 

본사 이전 성공기원제를 2023년 9월 26일(화) 17시부터 진행을 하였답니다.

 

 

 

본사 근무 직원과 프로젝트 원격지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직원이 참석하여

새로 출발하는 포스웨이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서로들 축하와 격려의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성공기원제를 준비하는 직원들~~~ 다들 고생이 많이하고 계시죠!

 

 

[고사얼음] 진행자께서 고사의 시작을 알리며 성공기원제의 시작을 전 직원이 축하합니다.

 

 

[봉주취위] 공동 대표님 두분께서 성공기원제의 시작을 알리며 초에 불을 밝히십니다~~~

 

 

[분향강산] 이우평 대표님께서 성공기원제를 위해 향을 피우시고 계시구요~~~ 

 

 

[초헌배례] 황규문 대표님께서 포스웨이브이 성공을 기원하며 잔을 올리십니다.

 

 

[초헌배례] 창립 멤버이시자 공동 대표이신 두 대표님께서 성공을 기원하며 절을 드립니다.

 

 

[독축] 이우평 대표님께서 포스웨이브 모든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공기원문으 낭독하여주셨습니다. 

 

 

[아헌배례] 각 그룹장님들 께서도 모두 새출발하는 포스웨이브의 성공을 기원하며 잔과 배례를 올리십니다.

 

 

[종헌배례] 배례의 마지막으로 앞으로 저희 포스웨이브의 주인공인 사원분들께서도 잔을 올리십니다. 

 

 

[망요] 사원분들의 배례를 끝으로 대표님께서 축문에 불을 붙여 올리며 성공을 기원하십니다.

 

 

[음복] 이 대표님을 시작으로 막걸리로 모두들 음복을 하였답니다.

 

 

성공기원제가 마무리도고 배례시 올린 돈을 재빨리 정리 합니다.ㅎㅎ

 

 

이렇게 저희 포스웨이브 본사 이전을 축하하며 기원하는 성공기원제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임직원이 행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포스웨이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PS : 고사 때 돼지머리를 올리는 이유

 

 

 

[유래]

 

신화에서 돼지는 신통력을 지닌 동물로 등장합니다. 돼지는 열두띠 동물 중 12번째로 달로 치면 10월에 해당되어 십이지로 보면 사실상 마지막달이 되지요. 왜냐하면 십이지는 11월의 쥐(子)부터 시작해 10월 즉, 마지막 돼지(亥)에서 끝나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 셋이 화합을 하는 시기로 기강을 바로 세운다고해요. 그래서 10월로 상징되는 돼지를 신성시하고 중요시하였답니다.


또한 돼지를 나타내는 해(亥)자는 돼지의 골조를 그린 문자로서 종자의 뜻이 담긴 핵(核)으로 모든 에너지의 근원을 뜻한다. 그리고 오행상으로 돼지는 생명의 원천인 물을 상징해 만물을 소생시키는 것으로 여겨 모든 사람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지요.


거기다 돼지는 한 해에 몇 배씩 새끼를 낳을 뿐만 아니라 한 배에 여러 마리를 낳기 때문에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여습니다. 유독 돼지에게만 ‘복’ 자를 써서 ‘복돼지’라 부른 것도 그런 까닭입니다. 재화와 복으로 상징되는 돈(豚:돼지)과 우리가 쓰고 있는 현금을 ‘돈’이라 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돼지를 집안의 재산을 불려주고 복을 가져다주는 수호신 또는 ‘업’ 으로 모시기도 하였으며, 특히 고구려 사람들은 돼지를 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로, 대를 잇게 하는 동물로 여겨, 하늘에 제물로 바치는 돼지는 ‘교시’라 하여 따로 길러 신성시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정종수 국립춘천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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